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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작성자 kang15mo (ip:124.5.1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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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05-03 12: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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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고토부키야 화이트 글린트 구입한 사람입니다. 기억 나실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완성한 제품이 있어서 생각난 김에 여기도 포스팅 해봅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할께요. 실례가 안된다면 여기서 구입한 화이트 글린트도 완성되면 사진 올려볼께요
내부 프레임 도색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 구석에 부끄러운 퀄리티의 자작 바람붓 거치대가 보이는 군요


내부프레임 부품을 건메탈로 도색하고 조립한 사진입니다. 금속의 느낌이 많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

그위에 슈퍼파인실버를 뿌려줍니다. 너무 진하게 색을 입히면 속빈 깡통마냥 알루미늄 느낌이 날까봐 신너를 좀 많이 희석시키고 옅게 뿌려주었습니다. 예? 지금도 깡통 같다구요? ......... 레드썬!!! 자 갑니다.
그위에 조색한 에너멜을 뿌려주고 워싱작업. 집에 건메탈풍의 에너멜 도료가 없어서 실버랑 블랙이랑 살살 섞어서 뿌려주었습니다.

제법 금속이 느낌이 납니다.

이건 종아리쪽에 들어가는 부품인데 원래 저부분에 메쉬재질의 파이프가 끼워져야 하는데 제가 분실을 해버렸어요.
그래서 깍아주고 스프링을 끼웠습니다.

그나마 좀 나아 보이네요



같은 방식으로 도색한 내부프레임들입니다. 뭐 팔, 허리, 가슴 이런 부품들이네요 밑으로는 내부프레임만 완성된 사진들입니다. 비슷한 구도도 많고 심지어 전에 올렸던 중복사진도 껴있습니다 -_-;; 재빠르게 스크롤 내리시길;;;








자, 그럼 내부프레임을 끝냈으니 외부장갑을 도색할 차례내요.

먼저 게이트정리등을 해주고 베이스 화이트를 뿌려줍니다.
그위에 무광의 블랙을 뿌려줍니다.

다시 그위에 화이트를 칠해줍니다. 명암도장 혹은 맥스식 도장이라고들 하죠. 묵직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이런 명암도장법을 선택했습니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이상태에서 화이트를 조금 더 뿌려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명암이 너무 심한것은 별로 안좋아해서요. ㄱ-;


이런식으로 칠해주었습니다. 예? 명암이 안보인다구요? ......... 자 다시한번 레드썬!!! 은 농담이고 사진을 너무 밝게 찍었더니 명암이 잘 안보이네요 ㅠㅠ 실제로 보면 잘 보여요...
외장갑 내부쪽도 몰드가 상당히 섬세하여 그냥 넘어가기 아까워 실버를 뿌려주고 에너멜로 워싱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이건... 레드계열 부품을 도색중에 찍은 사진이네요. 개인적으로 도료중 레드랑 옐로우가 제일 싫습니다. 싫다기 보다 색을 표현하기 어렵다고 할까요.. 건프라 좋아하면서 빨강이랑 노랑을 싫어하다니... 아이러니네요 ㄱ-;

노랑위에 빨강...

이건 방패부분 도색하던건데 마스킹하기 정말로 귀찮아서 최소부분만 마스킹하고 공압조절해서 브러시질 해주었습니다. 이런거 습관들면 안되는데 [.....]

마스킹하고 실버 칠해주고


마스킹을 떼어줍니다.

노골적으로 접합선이 보이길래 수정후에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이제 외부장갑도 칠해주었으니 조립된 내부프레임에 외장갑을 조립해 보겠습니다.
팔부분입니다.

심심해서 뒤집어 보았어요

오오 조립해보니 제법 퉁퉁 합니다.

가동성은 이정도 수준. 요즘 HG도 비웃을 정도의 가동성

이건 발부분이네요


평범하기 그지없는 발바닥 입니다. 그나마 PG라고 클리어부품 껴주데요;

허벅지및 종아리 부분입니다.

발바닥이 좀 작아보이네요.

허리부분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허리부분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허접한 저의 도색으로 디테일을 덮어주었습니다. ㄱ-;;;


여기 까지 만드니 제법 하체형상이 나옵니다.

이건 가슴부분이네요. 큼직한 백팩이 인상적입니다.


왼쪽은 제피렌서스, 오른쪽은 풀버니언용 슴가부품이네요


가슴팍도 끼워넣어주고

이건 머리부품이네요


나 뚜껑 열렸다~


머리까지 부착


어깨부품입니다.

어깨와 함께 처음 만들었던 팔부품을 장착하면 "제피" 소체는 완성이네요 헉헉;;

일단 태생이 PG라 풀해치오픈은 가능하지만 피지막투를 처음봣을때 만큼 임팩트가 있진 않네요

코어파이터 사진입니다. 제피렌서스용과 풀버니언용이 따로 부속되어있습니다. 변형하는 기믹이 좀 신기했어요

풀버니언용 환장파츠및 무장류 사진들입니다. 이제 마지막 절차인 데칼작업입니다. 데칼작업 중요하죠.... 도색은 미스나면 사포로 밀고 재도색하면 되지만 데칼은 밀리거나 찢어지면 GG 입니다. 그부분은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일단 데칼을 적절한 위치에 놔보고 모양을 상상해 봅니다. 데칼은 그X프엑스님 데칼을 사용하였습니다.

위치가 정해지면 데칼을 물에 뿔려서 붙여줍니다. 붙이는 방법은 대지만 잡아서 살살 빼주는 방식으로 합니다. 핀셋 같은거 있으면 편합니다.
면봉으로 물기를 제거해주고

마크소프터를 발라줍니다.

데칼이 좀 두꺼워서 쳐발랐는데도 잘 안녹더군요 -_-;; 이사진 보니까 생각나는게 한손에는 소프터 바르고 있고 나머지 한손은 카메라 들고있고..... 참....
이런식으로 나머지 부분들도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밑으로는 별다른 설명없이 완성사진 나갑니다. 여기까지 스크롤 내리시느라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첨부파일 20090503130659-235552_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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